▲ 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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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김천사랑카드의 개인별 할인(10%) 구매한도를 8일부터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시는 연말까지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종이형 상품권 구매한도는 종전과 같이 월 40만 원으로 제한된다.

또 시는 올해 김천사랑카드와 상품권을 500억 원어치 발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자 1천억 원까지 확대해 발행하기로 했다.

특히 개인별 할인 구매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확대하고, 가맹점의 환전 한도도 직전 분기 매출액의 60%까지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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