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도,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에 힘써

8일부터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경북 7개 공공기관 참여, 지역인재 174명 채용 목표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이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경북지역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7개 기관이 이전했다.

경북도는 올해 이들 기관에 지역인재 174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8~다음달 26일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국토교통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온라인(홈페이지 www.innocity-jobfair.co.kr)으로 진행한다.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취업특강 및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또 이미 입사한 지역출신 취업 노하우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재직자 브이로그(VLOG), 자기소개서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진로적성검사 등을 선보인다.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경북지역 인재 채용 실적은 2016~2020년까지 총 942명이다.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제는 2018년부터 시행돼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돼 올해는 27%, 내년부터는 30%까지 적용한다.

경북도 박동엽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전 공공기관에 보다 많이 채용되길 바란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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