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인 기업이 대상으로 모집 규모는 총 540개사 내외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매출증대 및 시장진입 검증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 원(평균 1억5천만 원 내외)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기업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가능하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8일 오후 2시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경북대 테크노파크(053-950-6196)로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 및 사업모델 개선,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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