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은 4월1일 학군단 학생들이 대학 글로벌캠퍼스에서 경북혈액원의 협조로 헌혈에 나선 모습.
▲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은 4월1일 학군단 학생들이 대학 글로벌캠퍼스에서 경북혈액원의 협조로 헌혈에 나선 모습.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1일 공군부사관학군단 소속 학생 30여 명과 일반 재학생 등 45명이 글로벌캠퍼스에서 이웃사랑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혈액 수급이 힘들다는 소식을 접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진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부사관계열 1학년 이다원씨는 “부사관 후보생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고자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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