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8층 규모, 252실 501명 수용할 수 있어

▲ 대구한의대학교가 501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한빛관'과 정문 준공식 행사를 열고 있다.
▲ 대구한의대학교가 501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한빛관'과 정문 준공식 행사를 열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가 252실 규모에 501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제2행복기숙사(한빛관)와 정문 준공식을 가졌다.

25일 열린 준공식에는 변창훈 총장과 최영조 경산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의장, 이재수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 입구에 들어선 정문 및 제2행복기숙사(한빛관)는 2017년 8월에 건립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후 약 1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5일 문을 열었다.

제2행복기숙사(한빛관)는 연면적 1만1천190㎡에 지상 8층 규모로 2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

특히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미나실과 공동취사실, 공동세탁실, 식당, 매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첨단 보안시스템 등도 갖췄다.

제2행복기숙사 완공으로 대구한의대는 삼성캠퍼스 4개동과 대구한방병원 1개동 등에서 1천300명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숙원사업이었던 교문과 신축기숙사가 연결돼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동아리활동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됐다”면서 “재학생들의 기숙사 수용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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