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석 대표이사
▲ 송경석 대표이사
TBC가 25일 제27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송경석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미시건대(MBA)를 졸업했다.

그는 2005년 현대증권 상무를 거쳐 2012년 귀뚜라미그룹 경영관리본부장, 2017년 귀뚜라미에너지 대표이사, 2020년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TBC는 이날 주총에서 매출액 351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의 2020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주당 10원의 현금 배당도 의결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