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안동마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 사업단’이 마를 원료로 활용해 개발한 ‘석류얌콜라겐’ 신제품.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안동마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 사업단’이 마를 원료로 활용해 개발한 ‘석류얌콜라겐’ 신제품.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안동마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 사업단’이 약용작물인 마를 원료로 활용한 ‘석류얌콜라겐’ 신제품을 개발했다.

안동농기센터는 안동마의 시장성 및 경쟁력 도모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안동마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 사업단’을 설립해 안동마에 대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젤리 타입의 마농축액과 석류농축액, 피시콜라겐 등을 사용해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춘 제품을 개발한 만큼 안동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안동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석류얌콜라겐’ 외에도 앞으로 안동마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 리뉴얼, 홍보 및 유통 마케팅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