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 A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 487명 검사결과 2명이 확진, 485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 경산시의회 A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 487명 검사결과 2명이 확진, 485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경산시의원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경산시에 따르면 A 시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왔다.

그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

방역 당국은 A 의원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 전수 조사를 통해 48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실한 결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나머지 485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A 의원 확진 판정에 따라 밀접접촉으로 음성판정을 받은 가족과 경산시 부시장, 동료 시의원, 공무원 등 12명이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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