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
▲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10대 경산시지회장 선거에서 최재림(82) 후보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역 15개 읍·면·동 대의원 361명(94.5%)이 투표에 참여해 최재림 후보가 207표(57.3%) 얻어 4년간 지회장을 맞게 됐다.

최 지회장은 하양읍분회장, 경산시지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산시번영회장과 경북도 향교발전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노인이 건강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노인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