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약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한약재 생산을 돕고자 보급하는 한약제 강황의 모습.
▲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약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한약재 생산을 돕고자 보급하는 한약제 강황의 모습.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가 한약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한약재 생산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한약재 종자·종근·종묘를 보급한다.

보급하는 한약재는 우슬·식방풍·자소·일당귀(종자), 강황·지황·독활(종근), 백출·천문동·하수오·반하(종묘)의 11개 품목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기원 확인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 한약 자원이다.

보급 농가에는 한약재 재배교육 및 컨설팅 기회를 준다.

보급센터는 3월19일까지 신청을 받고, 신청 기간 중이라도 잔여량이 소진되면 신청을 종료한다.

분양신청은 종자 1㎏, 종근 10㎏, 종묘 1천 주 단위로 가능하다.

기원 한약재 종자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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