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 5일부터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등 백신 접종 시작

8일부터 예방접종 전담콜센터(054-880-8003) 운영
4일 오후 4시 기준 요양병원·시설 접종률 52.9%…이상반응 9건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5일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근무 종사자, 1차 대응요원, 전담병원 종사자 등 1만9천21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을 접종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종합병원, 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59곳은 5일부터 해당 병원에 근무하는 보건의료인 1만8천78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자체 접종한다.

오는 7일에는 119 구급대원, 역학조사관, 검역요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천395명을 대상으로 한 AZ 백신 접종이 보건소에서 이뤄진다.

11일부터는 안동의료원 등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 6곳이 종사자 1천942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자체 접종한다.

도는 이들에 대한 1차 접종을 이달 중 완료하고, 5월 중 2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8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콜센터(054-880-8003)가 운영돼 접종과 관련한 도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민원 서비스를 한다.

콜센터에는 간호사가 배치돼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시작된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 대한 도내 예방접종률은 52.9%(4일 오후 4시 기준)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이상반응 신고는 9건으로 이 가운데 중증 신고는 1건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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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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