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3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 3월3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3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국내 감염 5명, 해외유입 1명으로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3천279명으로 늘었다.

또 1차 예방백신은 대상자 2만2천645명 가운데 2천546명(3월2일 오후 4시 기준)이 접종해 접종률 11.2%를 보였다.

포항에서는 지난달 28일 경남 하동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아메리카 입국자 1명, 의성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각각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유증상 검사자 1명이 확진되고 경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청송에서는 지난 1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해 자가격리중 확진된 사위와 접촉한 장모가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해외유입 제외)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0명꼴로 나왔다. 현재 1천93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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