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감염 및 해외입국자



▲ 대구시청
▲ 대구시청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8천63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북구 병원과 관련해 3명이 자가 또는 공공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성군 가족 모임 관련 n차 감염자도 1명 나왔다.

또 북구 대학생 모임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등으로 분류된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의성 5명, 포항 4명, 경산 3명, 영천 1명이다.

의성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기존 환자의 접촉자 4명, 경산에서는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해외입국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영천시에서도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