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 영양군이 임산부 및 여성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 영양군이 임산부 및 여성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영양군이 임산부 및 여성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연간 24회 운영되며 경북도 안동의료원 의료진(산부인과 전문의 등 5명)이 이동 검진차량을 이용해 산부인과가 없는 경북의 분만 취약지역인 영양, 봉화, 성주, 고령, 군위 등을 찾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료 내용은 산전검사, 초음파, 태아기형아 검사 및 부인과 진료 등이다.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부인과 진료를 원하는 여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는 모두 무료이며, 사전 예약제로 제공된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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