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의성군, 3년 연속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0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자 의성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0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뽑히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계약원가심사는 군 재정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과 적법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군은 계약원가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2015년 전담조직(팀장 1명, 토목 주무관 1명, 건축 주무관 2명, 전기 주무관 1명)을 구성해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군은 지난해 207건의 323억 원을 심사해 9억5천만 원(절감율 2.96%)의 예산을 절감했다.

사업 유형별 절감액은 토목공사에 5억6천만 원, 건축공사에 1억5천만 원, 전기·통신·소방공사에 1억6천만 원 등이다.

주요 심사 우수사례는 의성 정구장 보수 토목공사, 봉양면 시가지(도리원길) 전선 지중화복구 사업 등이다.

현장 여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하지 않은 무분별한 단가 산출로 인한 예산낭비 요소를 현장 여건에 맞는 단가로 반영해 공사비를 절감한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계약원가심사를 통한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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