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2일 0시 기준…누계 확진자 3천159명

▲ 2월22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 2월22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22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모두 국내감염으로, 누계 확진자(경북도 집계)는 3천159명으로 늘었다.

의성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과 상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8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도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과 구미에서는 경산 일가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가 각각 1명씩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가 9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3.3명꼴로 나왔다. 현재 1천95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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