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녹아서 비가 내리고 새싹이 튼다는 절기상 ‘우수’를 하루 앞둔 17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까지 내려가며 막바지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다.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매서운 칼바람과 강추위에 몸을 움츠린 채 이동하고 있다
▲ 눈이 녹아서 비가 내리고 새싹이 튼다는 절기상 ‘우수’를 하루 앞둔 17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까지 내려가며 막바지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다.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매서운 칼바람과 강추위에 몸을 움츠린 채 이동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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