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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동계 전지훈련 종료…27일 개막전 준비

대구FC 선수단이 17일 경남 남해에서 진행한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복귀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축구 대구FC가 17일 경남 남해에서 진행한 동계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대구로 복귀했다.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오는 22일부터 대구에서 훈련을 재개해 홈 개막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대구는 전지훈련에서 체력 강화 및 조직력 정비에 주력했고 수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지훈련 동안 전남 드래곤즈, 경남FC, FC안양 등 총 8팀과 연습경기를 치뤘다.

결과는 5승 1무 2패로 9득점 5실점을 했다.

오후성, 세징야, 안용우, 츠바사 등 여러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고 수비라인에서도 주장 김진혁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였다.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오는 22일 훈련장으로 복귀해 개막전을 준비한다.

이 기간 동안 대구는 컨디션 회복 및 경기장 적응 훈련 등을 통해 실전에 대비한다.

대구는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와의 2021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대구FC 이병근 감독은 “남해에서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발을 맞추는 데 주력했다”며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고맙고 개막전까지 열흘 정도 남았는데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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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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