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종록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 안종록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경북도개발공사가 국무총리실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개발공사는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정보 유출대응 모의훈련 실시,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시행 등 임직원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총 779개 대상기관 종합 평균 및 150개 지방 공기업 평균보다 높은 최우수 점수를 받아 전년도에 이어 최고 등급(양호)을 얻었다.

경북도개발공사 안종록 사장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점수를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공사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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