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균열 회장
▲ 양균열 회장
대구시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5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양균열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8대 수성구 새마을회장으로 추대했다.

양균열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새마을회가 제1의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새마을회는 협의회, 부녀회, 직장협의회, 문고지부 등 약 1천여 명의 새마을지도가 코로나19 방역활동, 소외계층 돌보기, 자원 재활용 운동 등 지역새마을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 대구시수성구새마을회가 지난 5일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구시수성구새마을회가 지난 5일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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