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나눔점빵’ 9일 개장

▲ 10여년간 익명 기부를 해온 대구 키다리 아저씨의 나눔 정신을 계승한 ‘키다리 나눔점빵’이 9일 개장한다. 개장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동 한 나눔점빵에서 관계자들이 물품을 정리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성금 소진 시까지며, 설치장소는 푸드마켓 8개소(중구2, 남구1, 북구2, 달서구2, 달성군1)와 푸드뱅크 2개소(동구, 수성구), 복지관 1개소(서구)로 총 11곳이다.
▲ 10여년간 익명 기부를 해온 대구 키다리 아저씨의 나눔 정신을 계승한 ‘키다리 나눔점빵’이 9일 개장한다. 개장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동 한 나눔점빵에서 관계자들이 물품을 정리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성금 소진 시까지며, 설치장소는 푸드마켓 8개소(중구2, 남구1, 북구2, 달서구2, 달성군1)와 푸드뱅크 2개소(동구, 수성구), 복지관 1개소(서구)로 총 11곳이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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