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8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영상으로 위문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8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영상으로 위문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3개 사회복지시설을 영상으로 위문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아동들에게는 취미와 장래희망, 어르신들과는 건강과 불편한 점 등에 대한 안부를 묻고, 종사자들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생활자,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해 도내 593개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1만3천 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영상으로 시설 관계자분들과 소통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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