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협은 이날 전석운 국민일보 미래전략국장 등 부회장 7명도 선임했다.
이사는 장정현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등 15명을, 감사에는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을 각각 선출했다.
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문 산업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 공동의 당면과제를 검토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다.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97년 8월 27일 창립됐다. 현재 전국 24개 주요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