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시장 등 8개 시장에서 상인들과 소통

▲ 대구 동구 동서시장을 방문한 배기철 동구청장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대구 동구 동서시장을 방문한 배기철 동구청장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재확산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한다.

이번 방문은 동서시장 등 동구의 8개 전통시장에서 실시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경제의 구심점인 전통시장에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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