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조심 공감대를 형성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터는 소방안전 관련 자유주제로 지난해 11월1일부터 한 달간 공모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 24점을 선정했다.
달성소방서 김봉진 서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그림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겨울철 소홀해질 수 있는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