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소방서가 화원읍 설화·명곡역 지하 1층에서 불조심 포스터·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 대구 달성소방서가 화원읍 설화·명곡역 지하 1층에서 불조심 포스터·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 달성소방서가 오는 8일까지 화원읍 설화·명곡역 지하 1층에서 불조심 포스터·그림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조심 공감대를 형성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터는 소방안전 관련 자유주제로 지난해 11월1일부터 한 달간 공모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 24점을 선정했다.

달성소방서 김봉진 서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그림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겨울철 소홀해질 수 있는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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