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문화원이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지난 2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 대구 달성문화원이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지난 2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구 달성문화원이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지역 문화예술업무에 돌입했다.

달성문화원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사업공모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해 6월착공, 12월 준공하고 지난 1월2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8억, 군비 12억)이 투입됐고 부지면적 1만15㎡, 연면적 2천171㎡,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주요시설로는 190석 규모의 공연장, 전시실을 비롯해 다목적실, 소강의실 3개소, 대강의실 1개소, 컴퓨터실 등이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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