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근우(53) 영천경찰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동료 경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가장 안전한 영천을 만들고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도록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주 출신인 이 서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경주경찰서장, 경북경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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