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스크린골프장, 경북 목욕탕서 신규 확진자 대거 발생

주말(23~24일) 대구 34명, 경북 26명



대구시청
주말 동안 대구·경북 스크린골프장과 목욕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23~24일 대구 34명, 경북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8천235명이다. 23일에는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북구 복현동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스크린골프 연습장 방문자의 ‘n차 감염자’다. 현재까지 이곳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방역 당국은 방문자 114명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10여 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달성군의 한 업체 관련 1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 및 감염원을 알 수 없는 4명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목욕탕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속출했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2천817명이다.

포항에서는 목욕탕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일에는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영덕과 칠곡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에서 발생한 1명의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말 동안 지역별 확진자는 포항 17명, 구미 3명, 경산 2명, 영덕 2명, 경주 1명, 김천 1명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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