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달서구청, 생활SOC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민들 삶의 질 높인다

월배노인복합센터, 희망나눔통합센터 등
와룡산 자락길을 조성 사업 마무리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도시 조성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예정지.
대구 달서구청은 올해 생활SOC (사회간접자본)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민들 삶의 질을 높인다.

월배권 어르신들의 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월배노인복합센터가 본격 건립에 들어간다.

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하는 월배노인복합센터는 진천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건립한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3천600㎡다.

노인종합복지관과 주차장, 생활문화센터 등 복합시설로 구성됐다.

희망나눔통합센터 조감도.
달서구청은 사업비 65억 원을 확보하고 희망나눔통합센터도 조성한다.

희망나눔통합센터는 월성주공2단지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실버케어통합센터, 정신보건복지센터, 평생교육실 등과 함께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인 인생이모작센터를 설치한다.

건립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945㎡이며 2021년 말 준공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인근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국공립 어린이집, 학산경로당 등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와룡산 힐링숲 코스 안내표지판.
달서구청은 와룡산 생태휴식공간에 이어 자락길을 조성을 올해까지 마무리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와룡산은 대구 달서구, 서구, 달성군 3개 자치구에 걸쳐 있고 도심지에 위치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기존 등산로는 경사가 가팔라 이용약자 등 지역주민들이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1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달서구의 ‘와룡산 자락길 조성사업’이 선정돼 15억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조성사업 추진 사업규모는 약 5㎞ 구간이며 모두 20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까지 자락길 조성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와룡산에 위치한 생태근린공원들(배실, 불미골, 선원공원)의 특성을 연결한다. 또 수평적 등산로 자락길을 쌍룡녹색길 등 수직적인 등산로 11개 노선과도 연계한다.

이 사업으로 경관식재를 통해 사계절 볼거리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와룡산 자락길 모습.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권종민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