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안동대, 올해 시설예산 202억원 확보

안동대 전경.


국립안동대가 올해 시설사업 예산으로 202억 원을 확보했다.

안동대는 교육부에 2021년도 시설사업 예산을 209억2천200만 원을 요구했으나 119억4천700만 원을 승인받아 시설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그러나 권순태 총장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기획재정부로부터 65억1천800만 원, 국회를 통해 17억3천500만 원을 증액 받았다.

이에 따라 전년보다 9억9천600만 원이 늘어난 202억 원의 시설사업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안동대는 이번 예산 확보로 남자 기숙사 리모델링 및 대학본관 리모델링 사업 등 연차별로 진행되는 사업뿐만 아니라 중앙광장 조성 사업도 연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재래식 증기난방 중앙공급 및 개별 냉방기 사용으로 공공요금비, 인건비, 유지보수비 등이 낭비되던 공대 1·2호관에 대한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정책사업으로는 석면교체(6억6천800만 원), 신재생에너지(3억6천만 원), 내진보강(5억6천600만 원), 안전보강(치장벽돌, 7억2천400만 원)에 대한 모두 23억1천800만 원을 확보했다.

안동대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설사업 추진에 관한 일정과 계획을 교내 구성원에게 안내해 효율적인 공사 추진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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