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청
▲ 영덕군청


영덕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올해 10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을 예방하는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뜻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려면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영업장 소독하기의 4대 필수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1월 현재 영덕군에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은 37개소이며 군은 모두 100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영덕군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054-730-6173)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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