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영남권미래발전협의회,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 계획 수립 추진

오는 8월까지 대구경북연구원 등 영남권 4개 연구원에 위탁키로

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로 구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회장 송철호·울산시장)가 오는 8월까지 수도권에 대항하는 영남권의 자체 발전방안 마련에 나섰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지난해 8월 출범 이후 시·도지사 및 실무협의회를 통해 영남권 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는 8월까지 4개 연구원에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를 위탁하기로 했다.

주요 연구 내용은 △광역교통, 역사문화관광, 환경, 한국판 뉴딜 등 분야별 당면현안 검토 및 영남권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분야별 발전방향 제시 △영남권의 목표 제시 및 발전전략 수립 △분야별 발전전략, 핵심과제,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사업 제시 등 분야별 실행계획 수립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영남권 광역 행정권 구축 방안 마련 등이다.

영남권 5개 시·도는 이번 공동연구가 마무리되면 연구에서 도출된 분야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구 결과 영남권 발전 방안을 위한 분야별 사업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지역 주도의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정화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