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임 의원은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지난해 안동산 대마(헴프)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지역주민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풍산읍 신양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운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시민복지 증진에 공헌했다.
임태섭 의원은 “안동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밀착형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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