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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 달구벌스포츠클럽 창립총회 열어

대구시체육회가 6일 달구벌스포츠클럽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었다. 시체육회 관계자들이 클럽 관련 여러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가 6일 시체육회에서 달구벌스포츠클럽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법인 명칭 제정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제정 △임원 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주사무소 설치안 및 출연내용 채택 △사무국 직원 채용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달구벌스포츠클럽이 조성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초대 회장으로 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이 선임됐고 부회장직은 계명대 박영호 사회체육학과 교수가 맡았다.

달구벌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5년간 총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북구 고성동 시민운동장 내 다목적체육관에 있는 달구벌스포츠클럽은 오는 3월부터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탁구, 요가, 골프, 아이스하키, 바둑 등 7개 종목을 운영한다.

달구벌스포츠클럽은 지역민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고 학교체육,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이 함께 발전하는 중심역할을 하게 된다.

또 전문지도자의 지도를 통해 지역민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누구나 손쉽게 운동하는 분위기와 공간을 제공한다.

달구벌스포츠클럽 초대 회장을 맡은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클럽의 조속한 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겠다.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세대 간 화합하고 전 계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지역 맞춤형 스포츠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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