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영천시, 구정 전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지원

운전자금 연 3% 2차 보전…1월11~27일 접수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1천24억 원의 운전자금 2차 보전 지원에 나선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구정 이전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운전자금 지원은 구정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대출금리 중 연 3%에 대해 시가 1년간 2차 보전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 관련 업체다.

융자상환 능력이 없는 업체, 세금 체납 업체, 휴·폐업 업체, 신청일 현재 대출받은 날로부터 1년 미만의 업체, 2년 연속해 수혜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일반기업은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경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기업 등 경북도 우대업체에게는 매출액에 따라 최대 5억 원까지 우대한다.

특히 매출액과는 관계없이 영천시 스타기업, 인구 늘리기 우수기업 등 영천시 우대기업은 최대 6억 원까지 융자 지원하며, 이들 기업은 휴식년제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융자 신청은 자금시스템(지펀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영천시 기업유치과(054-330-6034)로 하면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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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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