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동수 의성부군수 신임 설동수(56) 의성부군수는 “경북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의성군을 지방부활의 롤모델로 만들 것”이라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과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등을 적극 추진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청도가 고향인 설 부군수는 지난 1989년 청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상주시 농업정책과장과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 등을 거쳐 농식품유통과장을 역임했다.특히 설 부군수는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농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높아 농업강군인 의성군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김호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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