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농기원,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전면 비대면 전환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온라인 강의 진행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올해는 비대면으로 연다. 경북농기원 관계자가 비대면 교육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2021년 농업인 실용교육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대표적인 농업인교육으로 영농계획 수립 등 농업인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별로 진행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정책 설명과 작목별 핵심기술교육 등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경북농기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지역적 감염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집합 대면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전면 변경했다”고 말했다.

비대면 교육은 한국농업방송(NBS) 또는 지역 케이블 ‘안방까지 찾아가는 강의실’을 활용한 교육방송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이러닝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밴드, 줌 등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등 지역 여건에 맞게 추진한다.

농업인들은 해당 시·군 여건에 맞춘 비대면(온라인, 동영상, SNS, 책자 등) 교육방식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북농기원 최기연 원장은 “농업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고령 농업인들의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제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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