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선도심사위원 이천훈 법무사는 29일 지원이 절실한 학생 2명을 선발해 후원금 200만 원을 지급했다
▲ 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선도심사위원 이천훈 법무사는 29일 지원이 절실한 학생 2명을 선발해 후원금 200만 원을 지급했다
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선도심사위원 이천훈 법무사는 29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후원금을 지급했다

이 법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의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하지 못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해 비행 청소년으로 전락하는 실정을 안타깝게 여겨,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과 후원자 도움으로 지원이 절실한 학생 2명을 선발해 후원금 2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동승 서장은 “선도심사위원회 위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 대한 안성맞춤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지역사회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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