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적십자병원에 설치된 코로나19 검사 선별진료소.
▲ 상주적십자병원에 설치된 코로나19 검사 선별진료소.




상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려진 집합금지 명령서를 훼손한 상주지역의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의 대표 A씨를 지난 27일 경찰에 고발했다.



BTJ열방센터는 지난 10월9~10일 2천577명을 대상으로 종교행사를 강행한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상주시는 이후 A씨를 역학조사 방해 혐의 등으로 다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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