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열린민원과가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하며 올해 관련 업무에 대한 각종 평가를 휩쓸었다.
지적행정 업무에서는 경북도 최우수 기관상과 팀별 유공 공무원 선정, 국토교통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등을 싹쓸이했다.
구체적으로 수상 내역은 ‘경북도 최우수 기관상’, ‘개별공시지가 유공 공무원 김길섭씨, 국토교통부장관상’, ‘도로명주소 유공 공무원 권혁민씨, 행정안전부장관상’,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공무원 최지혜씨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이다.
또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유공 공무원 김용환씨 경북도지사표창’, ‘민원행정추진실적평가 유공 공무원씨 이성택 경북도지사표창’의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김천시 열린민원과가 전문적 지식과 철저한 업무처리를 통해 고객만족 민원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내년에도 민원인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