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주 성광교회발 확진자 9명 추가, 모두 15명

지난달 28일 이후 25일 만에 경주서 확진자 94명 발생



경주에서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성광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경주시는 지난 22~23일 교인 6명이 양성으로 판명되자 성광교회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전체 교인 80여 명 가운데 최근 교회에 출석하는 50여 명을 검사를 한 결과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50~80대다.

특히 경주에서는 지난달 28일 102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25일 만에 94명의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영석 부시장은 “황성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을 당분간 연기하는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을 전면 금지한다. 모임과 여행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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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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