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부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원장 김주영)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 공동교육 과정 활동인 인형극 및 산타 행사를 최근 실시해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북극마녀와 루돌프란 공연으로 시작된 인형극은 심술쟁이 북극마녀를 보잘 것 없던 루돌프가 반짝이는 코로 물리쳐 산타 할아버지 썰매를 끌어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원아들이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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