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군위군 제작한 ‘삼국유사 다큐멘터리’ 공중파 통해 방영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 삼국유사.


군위군이 제작한 삼국유사 특집 다큐멘터리가 24일 오후 11시10분 대구·안동·포항 MBC를 통해 50분간 방영됐다.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이다.

특히 역사, 문학, 철학, 종교 등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담은 인류 역사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은 ‘삼국유사’가 지닌 기록 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군은 그동안 삼국유사 목판 복원 사업, 삼국유사 뮤지컬 공연, 삼국유사 한영 도록 제작 및 기초 아카이브 구축 등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부단한 노력을 해 왔다.

최근에는 삼국유사 웹툰인 ‘한여름 밤의 꿈’을 모두 12편으로 제작해 레진코믹스, 카카오페이지, EBS툰, 모두의 툰을 통해 연재하고 있다.

또 삼국유사 콘텐츠를 주제로 조성한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올해 7월부터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김기덕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은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군위가 가진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내년에도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및 삼국유사 역주 사업 등을 추진해 삼국유사를 알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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