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VE 캠페인 온라인 챌린지의 누적 ‘좋아요’ 5천 개 달성 포스터.
▲ SAVE 캠페인 온라인 챌린지의 누적 ‘좋아요’ 5천 개 달성 포스터.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한 ‘SAVE 캠페인’ 온라인 챌린지가 지난 23일 누적 ‘좋아요’ 5천 개를 달성했다.

대구은행은 후원금을 조성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대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대구FC ‘함께하늘’이 제작한 ‘SAVE 캠페인’ 온라인 챌린지 영상 시리즈가 누적 ‘좋아요’ 5천 개를 달성했다.

이번 챌린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대구FC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총 3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온라인 챌린지에는 선수, 마스코트, 장내아나운서 등이 출연했고 어린이의 안전에 관해 소개됐다.

팬들은 ‘좋아요’를 누름으로써 즐겁고 쉬운 기부에 동참했다.

대구는 지난 23일 오전 목표치인 ‘좋아요’ 5천 개를 달성한 직후, 대구은행은 후원금을 조성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후원금을 대구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대구FC 관계자는 “온라인 챌린지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좋아요’ 클릭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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