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새해맞이 탐방객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찍 개방했던 탐방로를 입산시간지정제를 준수하여 가야산국립공원 탐방로를 오전 7시부터 입산을 허용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맞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거점지역(상왕봉, 남산제일봉 등)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관리한다.
김형석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새해맞이는 국립공원 유튜브 등을 통한 비대면으로 일출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