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 ‘인구·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에서 민간인 분야 금상을 차지한 울산시 울주군 정동원씨의 ‘자연과 더불어 가족이 행복해지는 곳’이라는 작품을 캡처한 장면.
▲ 상주시의 ‘인구·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에서 민간인 분야 금상을 차지한 울산시 울주군 정동원씨의 ‘자연과 더불어 가족이 행복해지는 곳’이라는 작품을 캡처한 장면.






상주시가 ‘인구·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UCC 영상 공모전은 최근 SNS, 유튜브 등 비대면 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상주시가 UCC를 통해 지역을 홍보하고자 올해 첫 시행한 대회다.



시는 민간인 및 공무원 분야로 구분해 금상 각 1점, 은상 각 2점, 동상 5점(민간인 3점, 공무원 2점)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민간인 분야는 울산시 울주군 정동원씨가 응모한 ‘자연과 더불어 가족이 행복해지는 곳’, 공무원 분야에서는 상주시 공보감사담당관 전 직원이 함께 제작한 ‘알고 있니? 상주시 전입지원금’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시는 수상자에 대해 금상 각 100만원, 은상 각 50만원, 동상 각 2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상주시 공식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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