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문(오른쪽) 영천시장과 김진수(왼쪽) 영천축산농협조합장이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 ‘영천사랑카드’를 출시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
▲ 최기문(오른쪽) 영천시장과 김진수(왼쪽) 영천축산농협조합장이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 ‘영천사랑카드’를 출시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
영천시가 종이형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한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인 ‘영천사랑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영천사랑카드는 충전금액의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앱인 ‘지역상품권 chak’를 이용하거나, 농협은행(지역 농협, 축협 포함)을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개인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충전금액 10% 할인과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같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사랑카드를 통해 혜택도 누리고 지역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운동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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