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사랑카드는 충전금액의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앱인 ‘지역상품권 chak’를 이용하거나, 농협은행(지역 농협, 축협 포함)을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개인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충전금액 10% 할인과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같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사랑카드를 통해 혜택도 누리고 지역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운동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