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보건소 전경.
▲ 구미보건소 전경.


21일 구미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32번과 133번은 131번 확진자와 모임을 가진 뒤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131번 확진자는 하루 전인 20일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구체적인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134번은 대구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인 부모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134명으로 늘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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