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18일 시당 강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대구살리기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는 삼성물산 사외이사 출신인 초선의 윤창현 의원이 강연자로 섰다.

윤 의원은 ‘대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리쇼어링 정책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를 진행했다.

그는 강연에서 지역 경제 침체를 ‘대구 주력 산업의 쇠퇴기 상황’으로 진단했다.

또한 대구 경제활성화를 위해 ‘그린수소진흥법’ 제정과 ‘그린 수소차 도시, 대구’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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