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탓...경관, 시설 등은 상시 개방

▲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에 조성된 산타마을의 모습.
▲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에 조성된 산타마을의 모습.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봉화군의 명소인 산타마을을 체험할 수 없게 됐다.

봉화군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소천면의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에 열리는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산타마을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경관 및 시설은 상시 개방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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